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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전 SBS 아나운서 김다영이 결혼을 앞두고 친구들과의 브라이덜샤워 현장을 공개했다.
김다영은 14살 연상 방송인 배성재와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약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결혼식은 별도로 진행하지 않고, 양가 가족만 모여 조촐한 식사 자리로 대신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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