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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박현빈이 똑닮은 아들, 딸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KBS2 '공부와 놀부'에는 박현빈과 그의 아들 박하준 군, 딸 박하연 양이 새롭게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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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하연 양도 제작진의 "요즘 어떤 가수가 제일 좋으냐"는 질문에 "아빠가 제일 좋아요"라고 답해 박현빈을 감동시켰다.
이에 박현빈은 "딸은 공부보다는 예술 쪽에 관심이 많다. 아빠를 닮아서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춘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박현빈은 2015년 한국무용을 전공한 김주희 씨와 결혼, 1남1녀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