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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핸썸가이즈'에 배우 최다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이이경이 최다니엘에게 '집을 받았다'는 놀라운 사연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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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이경의 미담 공개로 인해 '착한 형' 이미지를 획득한 최다니엘이 '핸썸즈' 멤버들 특유의 얄밉고 치졸한 협공 앞에서 제대로 흑화한다는 후문이다. 최다니엘은 "재출연권을 드리겠다"는 신승호의 제안에 "재출연권 필요 없어. 주면 찢어버릴거야"라며 울분을 토해냈다고 해 그 이유에 궁금증이 모인다. 이에 군침을 자극하는 잠실 극호맛집의 향연과 함께, 막내 오상욱의 자리를 위협할 '흑화한 착한 형' 최다니엘의 활약이 배꼽 잡는 웃음을 선사할 '핸썸즈'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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