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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손담비가 딸의 성장을 자랑했다.
7일 손담비는 "통통해지는 해이"라며 귀여운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기록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고, 지난달 11일 딸 해이 양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한 손담비는 최근 조리원에서 퇴소한 뒤 본격적인 육아에 돌입한 모습으로 응원을 받고 있다. 초보 엄마로서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손담비·이규혁 부부는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 출연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긴박했던 출산 현장과 딸 해이와의 첫 만남, 감동의 순간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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