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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tvN '핸썸가이즈'에서 최다니엘이 자신의 IQ가 135라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자칭 IQ 140의 소유자' 김동현이 최다니엘을 은근히 견제하고 나서며 웃음을 더한다. 최다니엘을 향해 끊임없이 "IQ 검사는 해보셨어요?", "저는 IQ 검사하면 140정도 나와요"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것. 급기야 최다니엘이 속담 이어 말하기 퀴즈 도중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안심한다"라고 허무맹랑한 오답을 투척하는 등 연신 '바보 형'의 향기를 뿜어내자 "IQ검사 다시 해봐요. 정확히 두 자리일 것"이라며 단언해 배꼽을 잡게 만든다.
이에 두 명의 '천재 호소인' 최다니엘과 김동현의 시너지가 유쾌한 웃음을 자아낼 '핸썸즈'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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