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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현이가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솔직하게 공개한다.
이후 세 사람은 해당 맛집으로 향하는데, 이동하는 차 안에서 이현이는 "전 29세에 결혼해서 벌써 '결혼 13년 차'다"라며 대화에 시동을 건다. 그러자 전현무는 "남편이 '전현무 닮은꼴'로 화제던데?"라고 묻고, 이현이는 "그렇다. (남편도) 시츄 계열이다"라고 인정한다. 그러면서 이현이는 남편과의 첫 만남 스토리도 터놓는데, 그는 "저를 포함한 모델 4명과 대기업 사원 4명이 만나 미팅을 했었다"고 떠올리더니 "그 자리에서 남편이 첫인상 선택에서 제일 예쁜 친구를 제치고 날 골랐다"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하지만 이현이는 달달했던 시절과 180도 다른 권태기도 있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둘째 아이를 낳고 (권태기가) 극심했다. 남편 베개를 막 때릴 정도였다"고 털어놓는다. 과연 이현이가 권태기를 어떻게 극복했을지, 그리고 이들이 찾아간 '숨은' 정통 중국요리 맛집의 정체가 어떠할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