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멧 갈라 이후에도 독보적인 패션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은 실내외 다양한 공간에서 촬영된 것으로, 제니는 때로는 거울 앞에서, 때로는 어두운 공간 속에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셀카부터 전신 컷까지 그의 우아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이 가득 담긴 이번 화보는 공개 직후 SNS를 통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한편 제니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멧 갈라(Met Gala)'에 참석했다. 샤넬의 뮤즈로 활약 중인 그는 하우스의 앰버서더로서 전세계 셀럽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레드카펫을 빛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