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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디♥이대은 11월 부모 된다 "똥인줄 알았는데 금덩이였다" [전문]

기사입력 2025-05-09 13:18


트루디♥이대은 11월 부모 된다 "똥인줄 알았는데 금덩이였다" [전문]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트루디가 11월 엄마가 된다고 임신소식을 직접 알렸다.

트루디는 9일 자신의 계정에 "
지금도 믿기지 않지만, 제가 올해 11월에 엄마가 됩니다"라고 임밍아웃 했다.

이어 "태명은, 금똥이다. 배가 너무 나와서.. 똥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금덩이라서요"라며 "축하해 주신 모든분들 감사하다. 아직 많이 서툴지만, 많이 도와주세요- 사랑해유"라고 인사했다.

최근 트루디는 야구선수 출신 이대은과 함께 하는 부부의 집을 공개한 바 있다.


트루디♥이대은 11월 부모 된다 "똥인줄 알았는데 금덩이였다" [전문]
당시 트루디는 53평 럭셔리 화이트 인테리어가 된 널찍한 용인 집을 공개했다. 이대은은 집에 대해 "방은 3개, 화장실은 2개 있다. 구조적으로 좋아 더 넓어 보인다"라고 소개했다. 용인에 거주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집값을 고려했고 강아지들을 더 좋은 환경에서 산책시키기 위한 이유도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대은과 트루디는 2021년 결혼했다.

이하 트루디 임신 발표 전문

안녕하세요 트루디입니다슌


행복한 가정의 달, 잘 보내고 계신가요?

지금도 믿기지 않지만, 제가 올해 11월에 엄마가 됩니다-!

태명은, 금똥이에요-!

배가 너무 나와서.. 똥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금덩이라서요

축하해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슌

(아직 많이 서툴지만, 많이 도와주세요-! 사랑해유)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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