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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진태현은 "조금은 무거운 소식을 알려드릴까한다"면서 지난 4월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다. 지난 2022년 임신 소식을 알렸으나 출산 20여일을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은 진태현 박시은 부부. 2019년 대학생 딸 입양에 이어 최근에는 세 딸 입양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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