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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美 유학 중인 16세 영재 딸에 감동.."최고의 엄마"

조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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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5-12 16:10 | 최종수정 2025-05-12 16:13


김희선, 美 유학 중인 16세 영재 딸에 감동.."최고의 엄마"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희선이 딸 연아 양의 진심이 담긴 메시지에 감동했다.

김희선은 12일 딸 연아 양이 올린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김희선이 쪼그려 앉아 통화를 하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연아 양은 이 사진과 함께 "Happy Mothers Day to the best mom♥"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엄마에 대한 애정과 존경을 드러냈다.

이에 김희선은 감동한 듯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Thank you"라고 화답했다.


김희선, 美 유학 중인 16세 영재 딸에 감동.."최고의 엄마"
김희선은 2007년 3세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연아 양을 두고 있다. 연아 양은 6세 무렵 영재 시험에서 만점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16세인 연아 양은 미국 LA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선은 지난해 한 방송에서 "딸이 유튜버라는 직업을 희망한 적이 있었는데 그다음부터는 굉장히 확고하게 생명과학 쪽으로 진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딸 때문에 미국에 자주 머무는데 (미국에 있을 때는) 딸이 기숙사에 있으니까 주중에는 같이 가서 밥 먹고 쇼핑하고 집에서 청소한다"며 "(영어는) 딸이 다 해준다"고 자랑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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