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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소지섭이 '광장'으로 돌아온다.
'광장'은 드라마 '주군의 태양', '유령',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오랜 시간 각인되는 캐릭터를 연기해온 소지섭이 영화 '회사원' 이후 약 13년 만에 선보이는 액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느 작품에서든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그가 '광장'에서는 어떤 서사와 액션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특히 공개된 스틸에서도 엿볼 수 있듯, 소지섭은 그 어떤 타협도 후회도 없이 오직 복수를 위해 직진하는 기준의 감정선을 그만의 묵직한 카리스마로 그려낼 예정이다.
복수를 다짐한 채 광장 세계로 돌아온 기준과, 그의 서사와 액션을 표현한 소지섭의 연기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광장'은 오는 6월 6일 오후 4시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