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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백현(BAEKHYUN)이 압도적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특히 지난 8일에는 공식 SNS를 통해 월드 투어의 초상 포스터가 새롭게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백현은 파란 배경 앞에 자리한 모습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백현은 지난해 콘서트 'Lonsdaleite(론스달라이트)'로 아시아 지역의 팬들과 만나 성공적인 투어를 마무리한 바 있다. 올해는 투어 범위를 전 세계로 확장해 남미,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총 29개 도시에서 개최한다.
백현의 미니 5집 'Essence of Reverie'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