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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돌싱포맨'에서 10세 연하 아내와의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하며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또한 탁재훈이 "이상민을 사랑하냐"고 묻자, 아내는 "당연하죠"라고 단호히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통화를 마친 뒤 탁재훈은 "이게 뭔 일이냐. 짜증 난다"며 장난스럽게 질투를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 4월 30일 10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