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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아이들 멤버 우기가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콘서트 티켓을 사비로 구매해야 하는 현실에 대해 불만을 털어놨다.
이에 우기는 "민니 존이 따로 있다. 태국 콘서트를 하면 언니의 가족, 지인, 학교 선후배, 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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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의 댓글에는 "돈 주고 콘서트 오는 팬들은 뭐가 되는거냐" "콘서트가 오롯이 본인 꺼라고 생각하니 가능한 생각과 발언인 것 같다. 스태프, 각종 회사 관계자 등의 땀이 묻어있는 공연을 하면서 어떻게 일정 인원 이상의 표는 자부담으로 구매해야 한다는 걸 억울하게 생각할 수 있는 건지" "팬들 생각은 전혀 안한 선 넘은 발언이다" "애초에 좋은 자리 빼주는 것도 엄청난 특혜이다" 등의 비판이 잇따랐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