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은 14일 "불면증이 사라졌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럭셔리 새 침대 인증샷이 담겼다. 앞서 김지민은 김준호와 함께 침대를 보러 간 모습을 공개한 바. 김지민이 구매한 침대는 노르웨이의 하이엔드 브랜드 제품으로, 가격대가 무려 수백만 원에 달한다.
이어 김지민은 "엄마표 반찬 납시오!! 이사온 집에서 첫 반찬!"이라는 글과 함께 어머니가 만들어준 반찬 인증샷도 공개했다. 김지민의 어머니는 꼬막무침부터 메추리알 장조림, 멸치볶음 등 김지민을 위해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줬다.
인테리어만 두 달이 걸린다던 김지민의 신혼집은 어느새 완공이 돼 이사까지 마친 것으로 보인다.
다만 7월 결혼식 전까지 김준호와 같이 살지는 않는다고. 김준호는 "강남에서 두 달 동안 싱글라이프를 즐기겠다"며 신혼집 입주 전 지낼 집을 강남에서 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