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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독박즈'가 7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김준호를 위한 현실 '신랑 교육'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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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김대희는 외부 공용 샤워실에서 씻고 돌아와 조용히 캠퍼밴 내 화장실로 들어가려 하는데, 이를 포착한 '화장실 보안관' 김준호-유세윤은 "화장실 이용 기록표 작성하라"고 외친다. 당황한 김대희는 "아무 것도 안 싼다. 옷 갈아입으러 들어가는 건데도 적어야 하느냐?"라고 항의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