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지혜' 채널에는 '나의 찐찐찐 관리 루틴. 엄마이자 여배우 일상, 아이와 함께, 비수기 몸무게'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한지혜는 비수기 몸무게 55kg를 인증,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한지혜는 "40대가 넘어가니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살도 잘 지고 체력이 예전 같지 않다. 여배우로서 늘 관리가 잘돼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20대보다 더 루틴있게 규칙적인 식단, 운동을 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두 달씩 운동 식단 놓아버릴 때가 많다"라며 다이어트 고충을 전했다.
한지혜는 헬스장에서 유산소 운동을 한 후, 스트레칭과 복근 운동 등을 이어갔다. 운동 후에는 반드시 단백질 드링크를 마셨다. 이후 소고기 토란 들깨국으로 식사를 했고, 다음날에는 고구마와 계란을 먹고 또 헬스장으로 향했다. 땀을 뻘뻘 흘린 후 스트레칭도 꼼꼼하게 하며 유연한 몸도 인증했다. 한지혜는 "건강하게 먹고 루틴대로 운동했다. 쉬워 보이지만 정말 유지하기 쉽지 않은 일상을 찍어봤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