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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를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15일 윤민수는 "두둥 He's back~ #윤후 #내 새끼 #먹을 텐데 #성시경"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윤민수는 2006년 결혼, 슬하에 윤후를 뒀다. 윤민수와 윤후는 2013년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동반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윤후는 현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에 재학 중이며, 윤민수는 지난해 5월 결혼 18년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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