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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디즈니+가 교황 즉위식을 생중계한다.
이번 즉위식은 가톨릭의 상징적 의식으로, 초대 교황 성 베드로의 무덤 참배를 시작으로 성대한 광장 행진까지 이어진다. 특히 전 세계 200여 개국의 정부 대표들과 다양한 종교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행사로 더욱 주목된다.
디즈니+는 공식 플랫폼을 통해 현장 분위기와 모든 의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며, 한국 시청자들도 자막을 통해 실시간 감상이 가능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