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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소희가 데뷔 8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하며 뜨거운 팬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최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한소희가 직접 손글씨를 적어 제작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Xohee Loved Ones, You are sparkling treasures to me"라는 문구로 팬들을 '빛나는 보물'에 빗대어 표현하며 그의 끊임없는 팬 사랑이 엿보인다.
뿐만 아니라 한소희는 최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응원봉 사진을 공개하며 풍성한 팬미팅 콘텐츠를 예고했다. "아직 미완성"이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된 파란색 나비 형태의 응원봉 사진으로 팬들의 기대감은 극에 달하고 있다.
한편, 한소희의 월드투어 팬미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 채널 및 팬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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