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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장윤정이 셋째 계획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배우 정웅인과 세윤 소윤 다윤 세 자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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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현이는 "하영이 동생도 기대해도 되겠다"며 박수를 쳤다.
1980년 생인 장윤정은 2013년 두 살 연하의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과 결혼, 슬하에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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