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덕 산불 재난에 34명을 구조한 의인이 등장한다.
"34명을 구조했다"고 밝히는 사연자에 MC들은 물론 제작진 모두 박수를 보낸다. 여기에 서장훈은 "이 정도면 영주권 줘야 되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함께 나온 선주는 "녹화 당일 영주권에 준하는 F-2 비자를 받게 됐다"라며 "F-2 비자는 무제한 체류 비자로, 직업의 제한도 기간의 제한도 없는 비자"라고 설명한다.
|
|
|
|
|
이수근과 서장훈은 "무서웠을 텐데, 섣불리 따라나설 수 없는 상황"이라며 "두 사람에게 감사하다"며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한다.
한편 재혼가정에서 새아빠의 지속적인 학대를 당했다는 고민녀의 이야기와 제트스키에 빠져 가정은 뒷전이라는 제트스키 국가대표 선수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