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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권율(본명 권세인)이 5월 품절남이 된다.
권율은 지난 2007년 방영된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해 '워킹맘' '대왕 세종' '아가씨를 부탁해' '브레인' '우와한 녀' '천상여자' '식샤를 합시다2' '보이스' 시리즈 '커넥션' '놀아주는 여자'와 영화 '비스티 보이즈' '내 깡패 같은 애인' '잉투기' '명량' '박열' '경관의 피'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배우 최명길의 조카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