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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남편의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알고보니 이솔이는 팔자 주름이 개선된 박성광의 모습을 자랑하기 위해 촬영을 했던 것.
이솔이는 "보정으로도 가려지지 않았던 깊은 팔자였는데 팽팽해진 느낌이랄까?"라면서 "남편은 여러분이 상상도 못하실 정도로 관리의 끝판왕이다"면서 박성광의 팔자 주름이 개선 비법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과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이솔이는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