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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윌벤져스 형제가 역대급 무법지대 토크를 선보인다.
못 본 새 쑥쑥 자란 윌벤져스 형제의 반가운 모습과 함께 녹화장을 함께 찾은 샘 해밍턴의 육아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윌리엄이 직접 꼽은 '슈돌' 출연 당시 기억에 남는 명장면과 함께 트레이드 마크였던 바가지 머리에서 변신을 시도한 뜻밖의 사연도 만나볼 수 있다.
윌리엄에게 평소 형이 아닌 '야'라고 부른다는 벤틀리의 귀여운 변명과 함께 랜선 이모&삼촌들을 화들짝 놀라게 할 영상 편지도 공개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