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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요가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하니는 요가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차분하게 두 눈을 감고 요가에 집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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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은 사망 사건이 알려지자 뒤늦게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를 통해 사과해 비난을 받았다. 특히 환자 사망 4일 만에 하니와의 결혼을 발표한 사실이 드러나 맹비난을 받았다. 다만 양재웅은 국정감사 등에서 병원 측의 과실을 전면 부인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의료과실 등을 확인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에 감정을 의뢰했으나, 회신이 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1월 수사 중지를 결정했다. 유족들은 이의 신청을 냈고, 경찰은 지난 3월 수사 재개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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