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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허용별이 1년 만에 새 음악으로 팬들을 찾는다.
지난 22일 OS프로젝트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이게 뭐냔 말이야'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음원을 발매하기 전부터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허용별은 현장감 넘치는 라이브 영상으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신곡 발매에 앞서 허용별은 최근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르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니곡내곡'을 선보인 바 있다. 임한별은 신용재의 '이유'를, 허각은 임한별의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를, 신용재는 허각의 '사월의 눈'을 재해석해 음원을 발매하며 대중에게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처럼 세 멤버가 차례로 개인곡을 발매한 후 나올 이번 허용별 완전체 신곡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한편 허용별의 새 싱글 '이게 뭐냔 말이야'는 6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