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송혜교가 지인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이 사진은 필리핀 여배우, 패션 인플루언서,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한 인증샷으로, 송혜교의 넓은 인맥과 글로벌 행보를 엿볼 수 있게 한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영화 '검은 수녀들'로 관객들과 만났다. 차기작으로 선택한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에서 배우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