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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고소영이 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를 통해 데뷔 33년 만에 첫 예능 도전에 나선다.
고소영은 '파워 J'다운 날카로운 통찰력과 철두철미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고소영만의 섬세한 공감력을 발휘, 빈틈없는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변치 않는 미모로 대한민국 패션과 뷰티계 뮤즈로 활약해온 고소영이 '오은영 스테이'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힐링의 아이콘' 등극을 예고하면서, 예능을 통해 만나는 인간 고소영의 면모는 어떨지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더불어 예능 치트키 개그맨 문세윤 역시 오은영 박사, 고소영과 함께할 '황금 막내' 활약에 나선다. 문세윤은 오은영 박사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은영 스테이'를 찾아온 입소생들을 위한 공감력을 발휘하고, 동시에 특유의 재치로 자칫 무거울 수 있는 현장에 웃음꽃을 선사한다. 오은영 박사와 찰떡 케미를 자랑해온 문세윤이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맞추는 호흡은 어떨지, 관심을 모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