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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 역사상 최고가 밥상이 탄생한다.
이 고급 식재료를 손질하기 위해 이영표, 조혜련, 강재준까지 세 명의 일꾼들이 투입된다. 이를 손질하던 중 이영표는 땅에 떨어진 살까지 알뜰히 주워 먹으며 "떨어진 것도 맛있다"라며 좋아한다고. 평소 깔끔하고, 입이 짧기로 유명한 이영표가 떨어진 재료도 먹는 모습에 모두가 놀라워한다.
그러나 요리를 하던 중 이 재료가 버려진 것이 발견되며, 부엌 전체가 긴장감에 휩싸인다. 분노한 정호영 셰프는 범인을 찾기 시작하고 이영표, 조혜련, 강재준은 서로 자신은 범인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결국 이영표는 'VAR'(비디오 판독) 신청까지 하며 치열한 진실 공방이 펼쳐진다. 과연 귀한 식재료를 버린 진짜 범인은 누구일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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