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우빈이 이번엔 목소리로 선한 영향력을 선사한다.
오는 6월 6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막을 올리는 '캐서린 번하드 : Some of All My Work'展에서 김우빈이 스페셜 오디오 가이드로 참여한다.
|
뿐만 아니라 김우빈이 오디오 가이드 재능 기부로 참여한 이번 전시의 수익금 일부는 소아암 환우를 위해 기부가 된다고 해 더욱 뜻깊다. 2014년부터 11년째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김우빈이 또 한번 따뜻한 온정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김우빈은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수지와 설렘 가득한 케미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예고해 앞으로의 김우빈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