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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나는 SOLO(나는 솔로)' 화제의 출연자들이 '나솔사계'에서 본격 핑크빛 여정을 시작한다.
그런가 하면, 남자 출연자들은 일찌감치 여자 출연자들에게 다가가 '어필 공격'을 한다. 24기 영수는 자신의 몸집만한 가방을 들고 가는 17기 옥순에게 "들어드릴까요? 무거우신 거 같은데"라고 '젠틀맨 매너'를 발휘한다. 25기 영호는 19기 정숙에게 "눈매 되게 예쁜 거 같은데"라고 '칭찬 플러팅'을 해, "갑자기요?"라는 19기 정숙의 '당황' 리액션을 유발한다. 25기 영수는 심장박동을 측정하는 자신의 시계를 보면서 "내가 좀 많이 떨리나 보네. 심장이 뛴다"라고 급박하게 요동치는 자신의 '하트비트'를 누군가에게 어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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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A/S'가 시작된 솔로민박의 첫 선택 결과는 29일(목)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