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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이번 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독보적인 카리스마의 대명사,
이어, 발레리나 윤혜진은 "마지못해 엄태웅과의 소개팅에 나가게 되었다"라고 고백했다. 처음 소개팅 제안을 받았을 때는 내 스타일이 아니라는 생각에 거절하고 싶었지만, 누나가 엄정화라는 사실 하나만 보고 나가게 되었다고. 결국 윤혜진이 엄태웅과 사랑에 빠져 발레를 그만뒀다고 말하자, 탁재훈은 "유능한 발레리나를 잃었다"라고 과하게 안타까워했다.
한편, 이상민은 "최근 아내가 반말로 나를 혼내서 심쿵 했다"라고 밝혔다. 시도 때도 없이 아내 생각에 잠겨 행복한 웃음을 짓는 이상민에게 탁재훈은 "아내는 네가 못생겨서 심쿵 할 거다"라며 심술을 부려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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