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떠난 이민정, 야노시호 만났다 "얼굴도 성격도 귀여운 사랑이 어무니"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민정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인 일본인 모델 야노시호를 만났다.

27일 이민정은 자신의 계정에 "얼굴도 성격도 귀여운 사랑어무니 만나서 반가웠어요^^ 곧 또 만나길. #이민정MJ #이민정 유튜브 #youtube"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야노시호를 만나 반갑게 인증샷을 남긴 모습. 야노시호가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만남이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 모두 화려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야노시호도 지난 21일 "이병헌 씨의 와이프 이민정 씨를 도쿄에서 만났다. 내추럴하고 너무 귀여우신 분"이라며 이민정과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16일 첫 방송한 KBS2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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