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세븐 뽀뽀 후 입술 닦자 발 싸대기..."방심은 금물"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다해, 세븐 부부의 유쾌한 일상이 공개됐다.

28일 이다해는 "방심은 금물"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이다해, 세븐 부부의 장난 가득한 유쾌한 일상이 담겨있다.

침대 위에 나란히 앉아 뽀뽀를 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부부.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그러나 이때 세븐은 뽀뽀 후 등을 돌린 뒤 누워 인상을 쓴 채 옷으로 입술을 닦았다. 그때 이를 알아챈 듯 이다해의 발이 세븐의 얼굴을 강타해 웃음을 안겼다.

사전 계획된 영상임에도 실제 같은 부부의 표정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다해, 세븐 부부는 약 8년 열애 끝에 지난 2023년 결혼했다.

최근 결혼 2주년을 맞은 이다해, 세븐 부부는 "Hae7en's 2nd wedding anniversary"라면서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2주년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