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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전혜빈의 귀염둥이 아들이 방송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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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혜빈은 아들에게도 이 장면을 보여주자며 영상통화를 걸었다. 2019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한 전혜빈에게는 31개월 귀염둥이 아들 태오가 있다. 태오가 방송에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태오의 애교 넘치는 눈웃음에 기은세의 눈에도 꿀이 뚝뚝 떨어졌다. 이어 "엄마 사랑해요", "이모 우리집에 놀러 오세요" 등 깜찍한 말로 전혜빈과 기은세를 사르르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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