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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리얼 야구 예능 '불꽃야구'가 야구특별시 대전을 새로운 홈으로 맞이한다. 전용구장은 리모델링을 앞둔 한밭야구장이다.
스튜디오 C1은 "유구한 역사의 한밭야구장과 대전의 야구 인프라, 그리고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가 프로그램 방향성과 맞닿아 전용구장 유치 결정을 내렸다"며 "도시와 콘텐츠가 상생하는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불꽃야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스튜디오 C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