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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출연 중인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이 10억 원대 채무 불이행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탁재훈 측은 "채널 지분은 모두 양도한 상태"라며 법적 분쟁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채널을 위탁 운영한 더서비스센터는 지난 1월, A씨가 소속된 하이스쿼드를 상대로 채무불이행 소송을 제기했고 B씨에게 지급된 소개비에 대해서도 법적 판단을 받아냈다.
논란이 커지자 탁재훈 측은 "해당 소송은 운영 주체 간의 문제이며 탁재훈은 출연자일 뿐"이라며 선을 그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