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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H.O.T. 멤버 가수 문희준이 아내 소율의 차 상태를 보고 경악했다.
문희준은 바퀴를 보더니 "어? 휠이 난리가 났다. 원래 휠을 닦을 때 1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이런 상태라서 대충 닦아야 될 것 같다"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스태프는 "오늘 집에 들어가셔서 괜찮으신 거냐"라고 물었고 문희준은 "(아내에게) 얘기를 해야 될 것 같다. 아내 안전을 위해 유막 제거를 하러 기쁜 마음으로 왔는데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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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문희준은 2017년 소율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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