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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데프콘이 미스터리 자전거 도난 사건에 극도로 분개한다.
이에 '탐정들의 영업비밀' 스튜디오가 들썩인다. 김풍은 데프콘을 가리켜 "우리가 다 아는 대표적인 피해자가 옆에 있다"라며 흥분한다. 당사자인 데프콘은 "자전거 도둑질은 가만히 두면 안 된다"라며 울분을 토한다. 데프콘은 지난 2020년, 집 앞에 세워둔 고가의 자전거 2대를 도난당해 1,1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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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에 나섰던 경찰조차 포기한 신출귀몰한 자전거 도둑, 과연 그 정체는 누구일지 2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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