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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태계일주4'에서 덱스가 결국 기안84에게 도발장을 내밀었다.
1일 방송된 MBC '태계일주4'에서는 세계 최강 구르카 훈련에 도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덱스는 "제 인생이 달렸다"며 기안84의 한 마디 한 마디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이어 "어제부터 계속 긁으시더라"며 "스파링 한 판 뜨실래요?"라며 맞짱을 제안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에 기안84는 "뭐라 하니까 형을 패려고 한다"며 억울해하며도 "잘해주면 뭐하냐. 형 두들겨 팰 생각이나 한다"고 받아쳤고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