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윤은혜가 손가락까지 모자이크 처리하며 논란을 원천 차단했다.
윤은혜는 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여러분 우리 오늘 꼭 투표해요"라는 글과 함께 하얀색 하트를 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무채색에 가까운 패션으로 논란을 사전 차단한 모습. 흰색 셔츠에 베이지 팬츠, 핑크빛 모자를 매치한 뒤 선글라스까지 착용해 얼굴을 가린 모습이다. 또한 윤은혜는 투표소 앞에서 인증샷을 찍으며 손을 번쩍 들고 포즈를 취했고, 손에는 하트 스티커를 붙여 논란을 차단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