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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윤현숙이 소소한 행복이 깃든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캐주얼한 스타일과 함께 넉넉한 브라운 백, 자연스러운 포즈, 여유로운 표정이 어우러져 평온한 일상 속 행복을 전하고 있다.
팬들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진다", "에너지 가득한 웃음 너무 보기 좋아요", "이런 날은 정말 살아 있음이 느껴져요"라며 윤현숙의 감성에 공감하는 댓글을 남겼다.
영상 속 그는 "몸무게가 38kg까지 빠져서 찾아갔는데 당뇨 진단을 받았다"면서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단 거 안 먹고 운동도 한다. 이제 나타났으니까 고칠 순 없다. '당뇨는 나의 친구'고 생각하면서 평생 함께 가야 하니까 잘 달래서 가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후 윤현숙은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단 거 안 먹고 운동도 한다. 밥 세끼 꼬박 먹는데 왜 내가 당뇨냐"며 "근데 선천적인걸 어쩌냐. 이제 나타났으니까 고칠 순 없다. '당뇨는 나의 친구'고 생각하면서 평생 함께 가야 하니까 잘 달래서 가봐야 한다"고 밝혔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