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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가수 이승환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퇴보에서 전진으로"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승환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상파 3사 출구조사 방송 화면 캡처와 함께 해당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저녁 8시 지상파 3사(KBS·MBC·SBS)는 출구조사를 발표했다. 출구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51.7%,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39.3%,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7.7%로 집계됐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