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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아역배우 출신 무속인 이건주가 프랑스로 입양 간 친동생을 만나 오열한다.
예고에서는 프랑스의 어느 길 한가운데에서 동생을 기다리던 이건주가 자신에게 걸어오는 한 남자를 본 뒤, 단번에 동생임을 알아보고는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이 공개됐다. 울지 말라고 달래는 동생을 끌어안은 이건주는 "미안해. 진짜 보고 싶었어"라는 사과로 첫 마디를 터트렸다.
마침내 마주한 이건주와 프랑스로 입양된 남동생, 두 형제의 이야기는 10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