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배수빈이 연극 '킬 미 나우'에 초연 이후 9년 만에 복귀해 초연의 감동을 재연한다.
|
특히 배수빈은 2016년 '킬 미 나우'의 국내 초연 당시 제이크 역으로 분해, 평균 객석 점유율 95%를 기록하며 전 회차 뜨거운 박수 세례를 자아낸 바 있어 그의 컴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미 '광해 왕이 된 남자', '프라이드', '카포네 크릴로지', '엠. 버터플라이' 등 연극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수빈의 연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