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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 '새신랑' 심현섭과 '공감요정' 장서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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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순풍 듀오'와 스페셜 게스트 심현섭&장서희는 17년 차 중고 신인 무명배우 탁트인과 아내 박미미 부부의 출산 현장을 함께 지켜본다. 탁트인&박미미 부부는 세 번의 유산 끝에 셋째를 임신했지만, 산모는 이미 두 번의 제왕절개 수술로 인해 자궁과 주변 장기가 들러붙는 심각한 자궁 유착 상황이었다. 심각할 경우 자궁을 적출해야할 수도 있는 상황에 남편 탁트인은 "혹시 네가 잘못돼서 못 깨어날까 봐..."라며 아내를 걱정하는 눈물을 흘렸다.
너무나 힘들게 임신했지만, 자궁 적출 위기에 놓인 탁트인♥박미미 부부의 출산기가 담긴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4회는 6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