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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에스파(aespa)가 또 한 번의 메가 히트곡을 선보인다.
에스파는 지난 2024년 '나는 오직 나만이 정의할 수 있다'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정규 1집 'Armageddon'(아마겟돈)으로 명실상부 최고의 활약을 펼친 것은 물론,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한 테크노 장르의 EDM 곡 'Whiplash'(위플래시)로 3연속 메가 히트에 성공하며 각종 국내외 시상식에서 대상을 휩쓸고 역대급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바 있는 만큼, 이번 신곡으로 보여줄 새로운 '쇠 맛'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에스파 싱글 'Dirty Work'는 타이틀 곡과 Instrumental 버전이 수록된 피지컬 앨범으로도 발매되며, 5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