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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유쾌한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미자는 가족 단체 채팅방에서 나눈 메시지도 캡처해 공개했다. 전성애는 "아들은 왜 이렇게 잘 생겼냐고 하길래 엄마 닮았다고 했더니 아버지는 머리는 없어도 미남이시라고 하네"라며 스위스 여행 중 겪은 일을 가족들에게 전했다. 이에 장광은 "잘 봤구만 뭐"라고 답장을 남기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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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로 2022년 6세 연상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하고 있으며, 쇼호스트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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