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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연예계 대표 사랑꾼 최수종과 진태현이 함께 힐링 여행을 떠난다.
고흥으로 떠난 세 사람은 고흥의 대표 명소인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을 시작으로, 바다 풍광을 만끽하며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거금대교, 예술의 섬이라 불리는 연홍도 등 고흥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여행하며 지역 주민들과도 어울리는 특별한 여행을 즐긴다.
특히, 연예계 대표 사랑꾼 최수종과 진태현의 만남은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불러 일으킨바. 첫 여행 장소에서 최수종을 만난 진태현은 자신을 '제2의 최수종'이라 부르는 것에 대해 겸손한 모습을 보이며 "저는 인간계 1티어, 최수종 선배님은 천상계 사랑꾼"이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천상계 사랑꾼' 최수종과 '인간계 사랑꾼 1티어' 진태현. 두 사랑꾼의 유쾌한 만남은 내일 오전 8시 30분 KBS2 '최수종의 여행사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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